일정 : 8월 5일 (목) 13:00-14:00
화상회의 : 줌
방법 : 발제 없이 자유토론
참석자: 슬, 큐, 조은, 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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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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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참석해야 하는가? / 나는 왜 참여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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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누군가는 건드려야 하고 기록해나가야 나가야하는 것은 분명한것 같다. 리터러시가 계속 중요해지고, 공익데이터 활동하면서 디지털 소프트웨어 활용하는 이야기가 정책적으로 반영이 되는 것, 안되는 것들에 대해 요구하는 것이 필요한 것 같음.
활용능력/ 정책 어느것에 방점?
정책적인 부분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에 좀 더 방점이 있는 것 같음. 이를 위해서 같이 공부하고 아젠더 만들어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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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 일단 중요한 기점이라고 생각한 것 같다. 한국 사회에서 중요한 정책인 것 같다. 데이터 정책이 산업구조의 변화에서 어떤 방식으로든 일으킬 것 같다고 생각함. 해당 영역에 대해서 하자&하지말자를 이야기 해야 한다고 생각했음. 이미 민변과 진보넷 등에서 촉각을 세우고 의견을 내는 부분들도 있지만 저희가 그것과 별개로 인권적인 부분에서 다루어지는 것 말고, 공익데이터 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이것이 어떤 메커니즘으로 알고 있는 것을 판단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생각함. 이전에 공익데이터 포럼이 있었고 같이 판단하고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단위가 있으면 좋지 않을까 생각함.
기술에 대한 지식이 필요함. 이슈를 파악하는 것도 있지만 이 메커니즘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아는 것. 실제로 어떤 기술로 돌아가는지 아는 것도 필요해 보임. 데이터 활동을 한다고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이 부분을 같이 알아가고, 함께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함. 내공이 쌓이고 실제로 액션을 해보자는 생각으로 참여를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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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 참여연대 스터디는 역할 분담이 조금 더 분명함. 분명한 목표가 있어서 그런 것 같음. 우리도 이것을 제대로 알아보고 시민에게 알려주자는 것. 마이데이터 추진하는 곳에 의견을 보내보자는 의도가 있었음.
제안하는 글에 대해서는 담당자가 어느정도의 드래프트를 작성하고 있기는 함. 해당 이슈 도메인을 가지고 있지는 않아도 찾아가면서 하고 있는 상황인 것 같음.
데이터라는 것이 너무 광범위해서, 정책감시에 대한 것인지 기술역량일지. (기술역량은 내가 하고있는 것을 더 잘할 수 있는)답답함을 가지고 참석. 기술 사용에 대한 답답함. 정책에 태클을 걸지 않는 답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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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우선 모임 단위로 보았을 때, 관심사가 다르지 않을까 생각함. 당장 단체나 관심사가 아니여서가 아닐까 생각함. 왔을때 효능감 측면에서 문제가 있을 것 같음. 그런 것이 없어도 재밌게 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 아직 그정도는 아닌 것 같음. 목표를 한번 정리해야하지 않을까. 이런 형식의 스터디 발제의 역할을 누군가 부여받고 자발적으로 한다고 하더라도 기여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는 형태로 운영이 되면 좋을 것 같음.
정책을 하며 필요 기술을 공부하고 있다고 하는데. 다루는 지식을 스터디 하는 것일 수도 있고, 정책을 더 잘 알게하는 목표를 분명하게 하고 관심있는 분들을 초청해서 커리큘럼을 진행하는 방법도 있을 것 같음. 이렇게 하면 모으는 것도 쉽게 할 수 있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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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적인 부분
이렇게 이상한 정책에 대해 왜 아무말도 하지 않지.
목표를 정확하게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시민들이나 전문가에게 전달되게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하는 궁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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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플랜과 포럼 활동 기여에 대한 재원 마련 논의
포럼이나 교육시 소정의 참가비 걷기
각 단체에서 분담금 조금씩 걷기
각 단체 중에서 쓸 수 있는 예산이 있으면 마련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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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 포럼 참석자 충원에 대한 논의
공개 포럼을 일단 열면 좋겠다.
해당 주제에 관심 있는 분들을 찾아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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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누가 어떤 주제에 대해 발제 이렇게 할 거다 홍보를 하는데 참고할 만 함
이슈를 훑어주는 것. 궁금증을 해소해주는 정도의 깊이였음
기술과 정책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논의하고 있는 사람들이 모이는 것으로 활용하면 좋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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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액션플랜을 진행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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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3법으로 바뀌는 것이 무엇인가. 이것까지 가는 것이 목적이었음. 그동안 공부했던 내용은 아래
CI
블록체인
마이데이터
본인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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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3법
사람들이 잘 모르고 알려야 하는 것. 애초에 무엇이 잘못 되었는지 모르는 분들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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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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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포럼
우리가 알려야 하는 것을 확인하는 자리가 되면 좋겠다.
시민사회 내에서 각각의 활동들이 있었는지 공유하는 자리.
지금까지 한 것을 이야기해드리는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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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후활동
블록체인 정리 오픈 포럼 => 다음회의에서 기획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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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분석을 위한 DB 심화 교육 프로그램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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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님 데이터 역량 강화 학습 모임
다음주 11일 저녁 7시, 온라인으로
외부에서 오는 사람들도 가능한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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